‘대한민국 생존전략-이낙연의 구상’
“대한민국은 새로운 생존전략이 필요해졌습니다. 그에 대한 저의 고민과 구상을 담았습니다”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책 ‘대한민국 생존전략-이낙연의 구상’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가 오는 26일(금) 오후 6시,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. 책은 이 전 국무총리가 지난 1년간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해온 연구 활동의 결과물로, 워싱턴에서 목격한 미중 간 신냉전 상황 속에서 한국의 즉흥적 외교 사례를 통해 본 대한민국 위기에 대한 고민과 구상을 담고 있다. 이 전 국무총리는 과거 동아일보 일본 특파원과 국제부장,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로 일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단상 등도 이 책에 정리했다. 행사를 주최하는 ‘이낙연을 사랑하는 워싱턴한인들/민트재단’ 측은 이 전 총리의 인간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. 문의: 703-627-2755 (VA), 443-691-7968 (MD) 김윤미 기자 [email protected]대한민국 생존전략 대한민국 생존전략 대한민국 위기 국제부장 국회의원